story27 아기 손톱 조심! 각막이 찢어졌어요. 2021년 봄에도 안과를 많이 다녔다. 주 1~2회 정도 포도막염 치료때문에 안과를 자주 다닌 건 포스팅도 해뒀었다. https://velyvelymom.tistory.com/m/27 대전 포도막염 새봄안과 적극 추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육아를 하며 블로그를 병행하는게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육아에만 전념을 하고 있었다. 그간 턱관절로도 고생을 했는데 이번에는 듣도보도 velyvelymom.tistory.com 그런데 자가격리 해제가 되자마자 첫 외출을 또 안과로 하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누워서 휴대폰을 먼저 확인한다. 간밤에 온 연락이나 날씨 정보 등등 확인을 한 후 정신이 들면 활동을 하는 편이다. 오늘도 나의 모닝 루틴은 동일했고 누워서 휴대폰을 확인하는데 갑.. 2022. 1. 4. 대전 삼계탕 맛집 도마동 누이삼계탕 요즘 들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게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비가 자주 올 때는 비 좀 그만오고 해가 뜨면 좋겠다 했는데 이제는 해 좀 그만 뜨면 좋겠다 할 정도이다. 더울때일수록 이열치열이라고 하던가? 초복과 중복은 지났지만 다가오는 말복을 위해 대전 삼계탕 맛집을 소개해보려 한다. 몇달전부터 몸에 기력이 쇠해진건지 백숙이나 삼계탕을 포함한 고기 종류들이 먹고 싶어졌다. 그날도 어김없이 희한하게 삼계탕이 마구마구 땡겼고 친언니와 점심으로 삼계탕을 같이 먹기로 했다. 처음에는 어디를 갈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유성에 유명한 삼계탕 집을 갈까 집 근처로 갈까... 그러던 중 미식가 친언니가 예전에 배달로 먹어 본 곳이 있는데 맛이 꽤 좋았다고 직접 가서 먹어 보자고 한 곳. 누이삼계탕 .. 2021. 8. 1. 대전 장태산 호랭이 메뉴 추천과 솔직 리뷰 요즘 식당에서 음식 먹기가 참 꺼려지는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최근에 생긴 갈마동 맛집이란 곳을 다녀왔다. 코로나가 잦아들지 않고 더군다나 아이가 있다보니 지인들이 항상 집으로 놀러와서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곤 했는데, 오늘은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바람 쐴 겸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 갈마동 장태산 호랭이 대전에서 나름 핫플레이인 은행동에 보문산 호랭이라는 곳이 있다. 처음에는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몰랐고 이름 한번 촌스럽다 싶었다. 그런데 음식점이었고 더군다나 토속적인 이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파스타 등을 팔고 있는 음식점이라니.. 이번에 내가 방문한 장태산 호랭이도 은행동에 있는 보문산 호랭이와 같은 맥락. 본점은 청주에 있는 우암산 호랭이라고 한다. .. 2021. 6. 11. 포도막염 완치 후 소론도정 복용중단 부작용 포도막염이 드디어 완치가 됐다. 진짜 포도막염... 하아 길고도 길었다. 처음에 포도막염이란걸 빨리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했다면 치료 기간이 더 짧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포도막염으로 병원을 4주정도 다녔다. 눈에 염증도 깨끗하다고 했고 시력검사도 정상이다. 라섹을 19년 2월에 했고 현재 1.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포도막염으로 불편했던 점 1. 앞이 뿌옇게 보임 시야 확보가 안되고 눈꼽이 잔뜩 낀 것처럼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게 가장 힘들었다. 특히 오후가 되면 더더욱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지경이었다. 눈을 꾸욱 감고 세게 깜빡여봐도 증상이 개선이 되지 않았고 인공눈물을 하루에 몇통을 들이 부었는지 모르겠다. 이런 증상은 포도막염 완치 막바지까지도 좀 피곤하거나 하면 오후 늦게 .. 2021. 5. 1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