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앰플 추천 및 관리 방법 공유

때마다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지루성 피부염.
고등학생때 처음 지루성 피부염이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20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지루성 두피염까지 생겨서 비듬처럼 머리 각질이 떨어졌다.
피부과 약도 처방받고 피부과에서 판매하는 샴푸도 사서 사용하다가 나한테 딱 맞는 샴푸를 찾아서 두피에 대한 스트레스는 해방이 되었다.

하지만 얼굴에 빈번하게 재발하는 지루성 피부염..

작년 9월에 새 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새집증후군 작업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자극이 되는 뭔가가 있었는지 이번 봄에는 지금까지보다 더 역대급 지루성 피부염에 시달렸다.

그 전에는 없던 홍조와 얼굴 따가움, 화끈거림, 열감, 심각한 각질이 너무 힘들었다.
이 시기에 홈케어 기기를 사용 중이었고 처음에는 홈케어 기기 부작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참다참다 방문한 병원에서 지루성피부염이라고 말해줬다.

그렇게 약도 처방받아 먹었지만 그때뿐...

그러던 중 피부과에 다니는 동생의 추천으로 구매하게 된 앰플.

시드물 D판테놀 앰플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D판테놀 앰플은 10ml에 약 7만원정도의 금액이라 부담이 되어 찾아보다 구매하게 된 제품이 시드물 D판테놀 앰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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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판테놀 앰플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고 진정, 보습까지되는 제품이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장벽을 강화시켜주다 보니 피부에서 윤기가 돌고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오돌도돌해진 피부가 매끄럽고 부들부들 해졌다.
콧볼과 콧대 옆, 턱 등에 보기 싫게 일어나던 각질도 정돈이 되었다.

이렇게 예민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다는 것도 성분을 보게 되는데 시드물 D판테놀 앰플은 화해 어플로 찾아봐도 전성분 모두 유해하지 않고 안전하다.

시드물은 매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로 제품력이 좋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직접 내가 써보고 효과를 보니 나도 이미 매니아가 된 것 같다.

제형자체는 묽어서 물처럼 주루룩 흐르는 스타일이고 처음에 발랐을때는 좀 끈적임이 있나 싶었지만 금방 적응이 되었다.

지금은 시드물 앰플과 크림 두개만 바르고 화장도 거의 하지 않으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있고
가끔 햇빛을 많이 쬐는 등 피부에 자극이 됐다 싶으면 쿨링팩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있다.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겠지만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 중이라면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시드물 D판테놀 앰플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롬, 과유불급.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단 적은 양을 크림에 섞어서 피부 반응을 먼저 살피면서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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