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다이어트 효소 최진규의 38 발효 효소 후기

여자라면 아마 365일 24시간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 사는 거 같다. 특히 나처럼 출산을 하고 난 엄마들 같은 겅우에는 임신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더더욱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많은거 같다. 출산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질 거 같던 살이 출산 후 6개월이나 지난 지금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 결혼을 하기 전에는 40kg후반에서 50kg초반을 왔다갔다하던 몸무게. 그런데도 그때 내가 너무 뚱뚱한 것 같았고 다이어트 한약, 양약을 먹어가면서까지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때는 뚱뚱하다고 생각했던 그때만큼이라도.. 그때의 몸무게라도 돌아가고 싶다.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늘어난 체중과 늘어진 뱃살. 이상태로는 나 스스로의 자신감이 떨어져서 안되겠다 싶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은 독이 될 거 같아 먹는 양을 줄여보려고 했다. 그런데 나는 현재 모유수유중이다. 그것도 완모!!! 수유부가 먹는 걸 줄이면? 젖양이 줄어들고 체력이 완전 저질이 된다.

모유수유 중 다이어트? 기본적으로 식단 관리가 안되는데 다이어트라.... 운동에는 한계가 있다. 근육돼지가 되고 싶지 않다면 식단이 중요한데 나는 먹는 양을 조금만 줄여도 어지럼증에 미칠노릇이다.

그리고 현재 나의 또 최악의 문제점은 변비. 수유로 인해 수분이 부족한지 화장실을 2~3일에 한번씩 간다. 일단 기본적으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니 숙변이 쌓여갈 것이고 숙변의 무게도 어마어마 할 거 같다.

그러던 중 아는 동생이 모유수유를 하면서 최근에 효소를 먹기 시작했도 2주만에 3kg이 빠졌다고 했다. 그때부터 효소에 관심을 두게되었는데 이놈에 효소 왜이리 비싸?
효소 가격은 정말 뜨악이다. 나 아는 동생은 한달치 60만원인가 결제했다고 한다.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효소 과연 이 돈을 주고 먹어도 되는건가?

 

그래서 폭풍서칭을 하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평이 좋은 효소를 구입했다.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30포가 들어있는 최진규의 38 발효효소. 효소는 탄수화물 지방등을 분해하고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장기들이 재기능을 하게 해준다고 한다. 효소를 구입할때는 역가수치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일단 역가수치 이런 전문적인건 잘 모르고 가성비를 따져서 구매해봤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낱개로 한포씩 포장이 되어있다. 그냥 입에 털어서 씹어 먹어도 되고 요거트나 물에 타먹어도 된다고 한다. 나는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입에 털어넣었다. 맛은 평에서 본 것처럼 짭쪼롬하고 청국장 맛이 나는 것도 같다. 비위가 엄청 약한 사람은 아니라서 나름 참고 먹을만했다.

 

 

그리고 효소를 먹고 30분도 안됐는데 화장실 신호가 왔다. 느낌은 쫌 찝찝하게 변을 본 거 같은데 막상 눈으로 확인했을 때는 많은 양의 변을 봤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 지난 후 또 화장실 신호!

효소를 처음 먹은날이라 체중감량의 효과는 알 수 없지만 정말 확실한건 화장실 직빵이다!
유산균을 먹어도 해소가 안되던 변비가 효소로 해결이 된 거 같다. 배가 가벼워진 느낌.
다른건 몰라도 변비만이라도 해결하고 싶다면 가성비 좋은 이제품 구매해도 좋을 거 같다.

 

변비 효소 아주 찰떡이다.

효소로 다이어트 예정이신분들 처음부터 비싼 효소를 들이지마시고 가성비 따지고 효소가 몸에 맞는지부터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다!

https://coupa.ng/bL8LCm

전통발효연구원 최진규의 38발효효소

나처럼 가격적인면이 부담되시는 분들이라면 최진규의38효소를 드셔보길 추천한다.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효소를 체험해보시면 좋겠다.

이상 내돈내산 효소후기 끝!!!


(파트너스 활동으로 커미션을 받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