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 두병째 내돈내산 찐 사용중
여자라면 대부분 피부 관리에 진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20대 다르고 30대 초반 다르고 30대 중반 또 다른다. 점점 갈수록 세로로 늘어지는 모공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더군다나 평소에 블랙헤드로 인해서 모공이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이다 보니 더더욱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나는 모공 줄이는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중인데, 오늘은 그중 모공앰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예전에 디마르3 시타듀 제품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출산을 하고 난 뒤 갑작스런 트러블로 인해 디마르3 시타듀 풀세트를 구입해서 여드름을 관리해왔고, 그 전부터 사용 중인 제품이 오늘 바로 포스팅 할 모공 관리 앰플이다.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는 진짜 대용량 앰플이라서 써도 써도 끝이 없다. 지겨울 정도로 마르지 않는 화수분 같은 대용량을 자랑한다. 한 병사면 몇개월은 너끈히 사용 할 수 있는 양이다.
이 엠플이 디마르3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첫 화장품이기도 하다.
맨 처음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를 구입했을 때에는 스포이드 형식이었는데, 지금은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스포이드 캡의 버튼이 올라와서 펌핑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스포이드 형식도 추가 구성품에 추가가 됐다고 하니 편한 방식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귀차니즘이 심하기때문에 A타입이 더 편한 것 같은 느낌이다.
뚜겅을 돌려서 개봉을 한 후 스포이드 캡만 살짝 눌러주면 되니 얼마나 편한가.
그런데 스포이드 캡의 단점을 굳이 얘기하자면 제품이 발사가 되어서 사방으로 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피부에 최대한 가깝게 해 둔 상태에서 캡을 누르는게 좋다.
사용기한도 매우 넉넉해서 대용량이라도 걱정이 없다. 오바 조금 섞으면 온가족이 사용해되 될 정도로 넉넉한 양.
하지만 뭐든 한번 개봉하면 빠른 시간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니 너무 오래 묵히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다.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 앰플은 맑고 묽은어서 잘 흐르는 제형이다.
물론 스킨처럼 줄줄 흐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평소 꾸덕한 느낌의 앰플을 사용했다면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의 묽기에 살짝 당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가 되기 때문에 나는 만족하는 편이다.
별도의 조명을 일부러 켠 것도 아닌데 은은한 광이 도는게 바로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의 또다른 장점이 아닐까 싶다. 본래 기본적으로 얼굴에 광이 있는 사람처럼 보인다.
모공 앰플을 바르고 난 직후 아이폰 쌩카메라로 찍어 본 모습이다. 얼굴에서 은은하게 광채가 도는게 피부가 매우 좋아보인다. 실제로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을 사용하면서 유분감이 아닌 광이 차오르는 것을 경험하고 있고 세로로 늘어진 모공도 많이 쪼여진 기분이다. 보는 사람마다 피부가 좋다고 하니 역시 관리하는 만큼 효과가 나오는거 같다.
실제로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 5.2 임상실험 4주차 모공을 비교했을때 비포/에프터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에 인스타 광고로 접하고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했던게 지금은 나의 최애 아이템이 되었다.
여기서 모공을 쪼여주는 나만의 꿀팁!
대부분 앰플이라고 하면 스킨을 바른 이후에 로션을 바르기 전, 에센스를 바르는 단계에서 사용을 할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스킨을 먼저 바르고 난 후 앰플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스킨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앰플을 발라준다.
스킨케어 첫!단계에서 사용하므로서 피부에 겉돌지 않고 바로 흡수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사용 순서를 바꾸고 나니 모공이 더 줄어드는 효과를 느꼈다.
지금 디마르3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그니처 홈스파 패키지를 할인 된 가격에 사은품까지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물론 나도 구매했다. 선착순이기때문에 평소 디마르3 에스투드 프로텍터5.2 앰플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해서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 홈페이지에서 4주 모공 교정 팁까지 나와 있어서 모공 관리가 고민이라면 둘러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