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 타이어 교체 추천받고 직접 교체 해 본 찐후기 20대 초반에 면허를 따고 장롱면허로 고이고이 모셔둔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던 차에 이제는 아이가 둘이고 언제까지 신랑에게만 의지를 할 수 없어 이제 나도 직접 운전을 해보자 마음먹고 운전을 시작한지 불과 두달? 초보운전은 시동을 걸고 차를 끌고 도로에 나서는 순간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 없는 것 같다. 늘 긴장과 두려움의 연속. 특히나 초행길은 더 그렇다. 분명히 신랑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지나던 길임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운전하고 지나가려니 이길이 맞나 싶고.. 결국은 사고를 쳤다. 도로 위 화단을 들이 받았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스쳤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그게 나의 첫 사고였다. 타이어와 휠을 교체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휠도 망가지도 타이어도 긁혀서 긁힌..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